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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국민연금 모수개혁안 2가지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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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국민연금은 32년 후인 2055년에 소진될 것으로 전해져 있습니다.

 

현재 제도를 유지한다면 연금을 수령하기 전에 연금이 고갈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현재 25세의 직장인이 평생 보험료를 낼지라도 연금을 받을 수 없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
 

국민연금

 

 

국민연금 개혁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.

만약 월 수입이 3,500만원인 직장인이라면 매달 약 160,000원을 납부하게 되며, 회사가 이의 반을 부담합니다.

40년 동안 매월 3,50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60세 이후에 약 1,500만원의 평생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그러나 30년 동안 3,50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면 60세 이후 월 소득은 950,000원입니다.

 

국민연금 1번개혁안

 

이번에 소개하는 첫 번째 개혁 계획은 더 많이 낼수록 더 많이 받는 방식으로 현재의 9%를 13%로 인상하여 소득 대체율을 50%로 높이는 것입니다.

 

 

이 경우 기존 보험료를 기반으로 한 월 보험료는 약 460,000원이며, 추가로 140,000원이 발생합니다.

40년의 근무 기간을 기준으로 하면 매월 1,76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260,000원이 가능합니다.

 

국민연금 2번개혁안

 

월 수입이 3,500만원인 직장인이라면 매달 약 160,000원을 납부하게 되며, 회사가 이의 반을 부담합니다.

40년 동안 매월 3,50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면 60세 이후에 약 1,500만원의 평생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이 경우 월 보험료가 추가로 210,000원 발생하고 이후에는 90,000원을 덜 받게 됩니다.

 

국민연금 개혁안

 

국민연금에서 더 많이 내고 더 많이 받는,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는... 결국은 더 많이 내야 합니다.

 

양쪽 다 내야 해서 부담스러운데, 결국은 같다는 느낌입니다.

 

 

이것이 국민연금 파라미터 개혁 계획이 적용될 때 국민연금이 소진될 예상 시기입니다.

 

계획 1은 2005년부터 2062년까지 (7년 연장), 계획 2는 2055년부터 2071년까지 (16년 연장)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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